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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나푸르나 보며 먼저 간 산 동지 위해 묵념… 4월5일(트래킹 여섯째날 1) 마낭에서의 둘째날 아침. 날이 밝자 가장 먼저 햇살이 ‘안나푸르나’와 ‘강가푸르나’ 정상을 비추며 점차 그 응장한 모습 이 햇살 아래 화려하게 등장했다.…
    숨가뿜과 두통이 밀려와… 아슬아슬한 빙판 절벽길 곳곳 4월5일(트래킹 여덟 째날 2) ‘렛다’에는롯지가 3개 있었 다. 우리가 숙소로 정한 ‘스노우랜드’는 올라오면서 만난 첫집으로 손님이라곤 우리 일행밖에 없었다. 그런데 더 위로 …
    이번 트래킹중 최대 난코스 … 고소병 공포 겹쳐 4월6일(트래킹 아홉 째 날 2》 양 손으로 스틱을 찍으며 내려오는데 아이젠을 준비하지 못한것이 한스럽다.(지금 시즌에는 아이젠은 필수다) 위태위태한 마의 코스를 30분만에 통과하자…
    동상위험 등 악전고투 끝에… 하산길에는 탈진까지 4월7일(트래킹 열홀째 2) 아무튼 셀파인 장부씨를 리더로 세우고 다음에 필자가 뒤로 포터인 ‘빠듬’이 마지막에 쿡인 ‘푸림’이 섰다. 장부씨와 나는 헤드랜턴을 착용하고 푸림은 대형랜…
    하이포 증세 간신히 극복,설원 끝나자 이번엔 눈 녹은 길이… 4월7일(트래킹 열홑째 2) 곧이어 탈진(하이포서미아)증세가 온다. ‘하이포’는 고소병과 다른게 고온이나 .저온에서 탈진해오는 병으로 초기증세로는 잠이 쏟아진다. 나역시 …
    히말라야 트래킹의 중요점…포카라 행 항공표 제각각 4월8일(트래킹 열 하루째 1) 어제밤은 트래킹을 시작하고 나서 처음으로 푹 잤다. 아침에 일어나자 팔.다리.어깨 등 안 아픈데가 없다. 이제부터는 모든 일정이 느굿하다. 바쁠것도…
    고급 ‘마파’ 락씨에 푸짐한안주까지… 다음날비행장에서 '난리’ 떨어 4월8일(트래킹 열 하루째 1) ‘좀솜’(2713m)은 ‘닐기리봉’ (7061m)의 바로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 이 곳에서 바라보는 ‘닐기리봉’의 만년설이 햇빛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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