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속에 들어가야 제대로 느낄 수 있어 ...
『산에 들어가 있을 때가 가장 편해요. 그래서 그 힘든 등정이 끝나면 또 다시 갈 생각이 납니다.』
지난해 11월 시드니와 서울의 산악인 친구, 후배들과 함께 안나푸르나 베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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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 이용학씨 네번째 히말라야 트래킹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 산행기 ’
시드니에 거주하는 산악인 이용학씨가 지난해 11월 히말라야 14좌 중 하나인 안나푸르나의 베이스 캠프(4,200m) 트래킹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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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창밖으로 하얗게 빛나는 만년설의 히말라야가 구름 위에서 반긴다
한 번 오르면 다시 가지 않고서는 못견디는 ‘히말라야 중독’. 호주로 이민을 와서 십여년이 지나면서 산에 대한 갈망이 깊어질 무렵 불현듯 히말라야가 떠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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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른 물가로 신경 이 쓰였으나 꾸말의 요리 솜씨는놀라울 정도 ...
카투만두의 첫날
우리는 공항에서 25미국달러를 지불하고 15일간의 입국비자를 받았다. 4년 전에 비해 비자수수료와 입산료 등 모든 비용이 올랐다.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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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겨울 촐라체 등정했던 박정현씨 손가락 8개와 발가락 잃어 ...
우리는 미팅 도중에 트래킹 코스를 변경하기로 했다. 원래 코스는 포카라 에서 나야풀로 들어가 고라파니에서 푼힐 전망대를 거쳐 목적지인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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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화장실을 가는 습관 때문에 사각 플라스틱통이 필요했다
트래킹 1일차 (카투만두-포카라-카라-월카)
지난 밤은 오랫만의 반가운 만남에 고삐가 살짝 풀렸는지 새벽 일찍 일어나는 몸이 무겁다. 우리는 가이드 람바부와 함께 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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