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라마가 어린시절, 구식 망원경으로 민초들의 삶을 엿보았다는 옥상에 올라가면 시내가 한눈에 다들어오는 멋진 광경이지만 포탈라궁 앞에 천안문 광장을 본떠 만들었다는 광장의 중앙에 높은 깃대에서 펄럭이는 오성홍기가 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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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독경을 해줄 라마승 3명과 장례를 집행할 사람 (티베트어로 "돔텐") 5명이 도착했다. 그 중 돔텐들이 끔찍해 보이는 연장들을 꺼내 정리하고 숫돌에 가는 모습이 섬뜩해 보인다.
이윽고 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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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신성호수중 하나… 해발 5420m 캄바라 고개 을라
오늘은 하루종일 고생하고 완전히 뚜껑이 열린 날이다. 카투만두에서 여행 허가증명서 기간을 1주일로 만들어 주면서 현지 에서 연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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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암드록쵸’ 호수는 물이 들지도 않고 빠지지도 않는다 하니 라마불교의 신들이 만든 작품은 아닐는지…
호수를 바라보던 우리는 쉽게 자리를 뜨질 못했다.
캄바라 고개 정상에서 사진 촬영을 끝내고 다시 간체를 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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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쉴훈포 사원을 알려면 티베트 불교의 배경을 이해해야만 한다. 티베트 불교의 정신적.실질적 지도자인 달라이라마가 망명을 하고난후 중국 정부는 달라이 라마를 지도자로 인정하지 않고따로 10대 판첸라마를 임명하여 티베트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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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으로 죽 한그릇을 억지로 때우고는 출발 했다.
오늘은 이번 티베트 여행의 목표이자 필자가 일생의 꿈에 그리던 에베레스트(8848m)를 가장 가까이에서 볼수 있는 베이스캠프까지 가는 날이다.
에베레스트는 티베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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