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푸르나 히말줄리 마차푸차레… 만년설의 준봉들이 파노라마로 펄쳐져
우리는 ‘카레’에서 인원을 보충해 가이드 1명,보조가이 드 1명,요리사 1명,키친보이 (주방보조) 2명,포터 6명 등 모두 16명으로 팀을 구성했다. 짐 분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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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사는 절친한 후배가 시드니의 우리집에 전화를 했다가 ‘히말라야로 산행을 갔다’는 집사람 말에 “용학이 형님은 아무래도 치매에 걸린것 같다”고 했단다. 한번 다녀온 히말라야를 계속 가는 것을 보면, 아마 갔었다는 사실을 기억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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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킹 3일차
Jhinudanda (1780m) ~ Chhomrong (2170m) ~ Sinuwa (2360m).
새벽녘에 나와 올려다 본 하늘엔 검은 구름이 가득 껴있어 걱정이다. 간밤에 내린 비로 알싸한 찬공기가 상쾌한 아침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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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boo서 만난 한국시각장애인을통해 트래킹의 '참 의미’ 깨달아
트래킹 4일차, Sinuwa (2360m) 서 Bamboo (2310m) 〜 Dobhan(2600m) ~ Himalaya(2920m)
아침에 일어나 쓰러진 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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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한 각오로 오르는 이와 홀가분하게 내려가는 이가 마주치는 롯지
제5일차 트래킹
Himalaya (2650m) 〜 DeuraIi (3000m) 〜 Machapuchare Base Camp(3700m)
매일 아침 보조가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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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베 이스캠프서 바라 본 일출은 희열을 느끼게 해
제6일차 트레킹
MBC(3,700m)~ABC(4,200m)〜MBC〜Dovan (2,420m)
새벽 3시반에 일어나 뜨거운 차와 잣죽으로 요기한뒤 가이드 ‘ 람바부’ 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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