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영혼이 쉬어 가는곳 히말라야 밤하늘의 별빛에 모든걸 던지고 싶다
제6일차 트레킹
항상 산행은 올라갈때보다 내려갈때 더 조심해야 한다. 사고율도 하산길이 더 높다. 필자도 내색은 안했지만 오래전에 수술했던 오른쪽 무릎에 이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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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막도 내리막도 끝이 없는 우리들의 삶… 산이 주는 교훈
제7일차 트래킹
우리는 천천히 한시간 정도더 을라 촘롱의 전망좋은 롯지에 짐을 푼다. 오늘 저녁에는 그동안 수고해준 가이드와 포터까지 일행 모두 토종 닭을 잡아 회식하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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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콜라강 옆으로 난 길에서 만난 마을에서 '고향의 시골’을 느끼다
제 8일차 트래킹 (계속)
Chomrong (2,050m) 〜 NewBridge (1,340m) 〜 SyaIiBajar(1,220m)
(지난 호에 이어서) 촘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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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간의 꿈 같은 트래킹 끝에 깨달음 얻어
제9일차 트래킹
SyauliBajar (1,220m) Birethanti (1,025m)~Nayapul (1,070 m)~Pokhara
이곳은 모디콜라강이 옆에 자리하고 있어 계곡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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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무래도 산으로 가야 겠다.
그 외로운 봉우리와 하늘로 가야 겠다.
묵직한 등산화 한 결레와 피켈과
바람의 노래와 흔들리는 질긴 자일만 있으면 그만이다.
산허리에 깔리는 징미빛 노을,
또는 동트는 잿빛 아침만있으면 된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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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라 - 오스트렐리아켐프 - 지누단다 (178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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