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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교원 교권 침해 달라진 것 없다 전북교총이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 교사 10명 중 8명은 교권 보호에 긍정적 변화가 없다고 응답했습니다 또한 교육활동 침해를 경험했지만 신고하지 않았다는 교원이 절반 가까이에 달했습니다 교사들은 아동학대 이와 함께 교사 껴안으려 한 학생 사회봉사라니 참담한 교권 현실 제주교사노조는 16일 입장문을 내고 이번 A고 사안은 지역교권보호위윈회의 전문성과 실효성 문제를 여실히 드러낸다며 성 관련 및 폭행 사안에서 조차 보호를 받지 못하는 제주 교사들의 참담한 교권 현실을 드러내는 또한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학생안전교권 보호 현장 점검실효성 있는 그러면서 교육공동체 모두가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학교 안전과 교권 보호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서이초 사건 2주기 여전한 교권침해교사절반 당한 적 있다 교총 교원 설문조사10명 중 8명 교권보호 체감 못 해 전교조교사노조 민원 대응 시스템 만들어야 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을 계기로 교권 보호를 강화하는 내용으로 교권 5법이 개정됐지만 여전히 상당수 한편 시도교육감들 교권보호 개선방향 논의현장 중심 정책 필요 전국시도교육감들이 모여 교권보호 개선방향을 논의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모았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17일 오후 경북 안동에서 제103회 총회를 열었다 이날 교육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