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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폭염으로 어제 온열질환 136명 응급실행 질병관리청 감시체계 신고 결과를 보면 어제 하루 전국 응급실 5백여 곳에 열 탈진과 열사병 등 온열질환으로 들어온 환자는 모두 136명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15일부터 어제까지 누적 환자는 1860명으로 또한 찜통 더위 맹위응급실 찾은 온열질환자 하루 새 두 배로 2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 전국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136명이다 이는 직전 일인 21일 대비 2배 늘어난 수치다 질병청은 올해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특히 폭염에 온열질환자 하루에만 136명13일 만에 100명 넘었다 23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5월 22일 하루에만 136명의 온열질환자가 추가로 나왔다 응급실 온열질환감시체계를 운영한 지난 5월 15일부터 7월 22일까지 누적 환자 수는 또한 단독 응급실 뺑뺑이 악화2시간 초과 2배 이상 늘어 하지만 응급실을 찾기 어려운 시민들의 고통은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MBC가 지난 2년간 전국 119구급대의 환자이송 내역을 입수해 분석했는데요 응급실 도착까지 2시간 넘게 걸린 장시간 이송 환자가 2년 사이 두 계속해서 최근 10년 응급실 이용 월별 환자수 분석 8월이 가장 많아 분당제생병원병원장 나화엽 응급의료센터가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10년간 국립중앙의료원